윤석열 대통령, 명성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
부활절 축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기독교 종합편성tv신문 김효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활절을 맞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며 국민들에 대한 약속을 다졌다.
예배는 장종현 목사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찬송, 대표기도, 성경 봉독과 이철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부활의 의미를 되새겨 국민들과 함께 기도하며 희망을 나눴다.
대통령은 축하 인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매우 심각한 도...